Electric Racing Academy: 
            

                친환경 레이스 트랙에서 실현하는 IoT의 파괴적 잠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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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ic Racing Academy (ERA)는 세계 최초의 순수 전기 자동차 주니어 포뮬라 레이싱 시리즈입니다. Beth Georgiou, Rudi Penders, 그리고 Dieter Vanswijgenhoven가 이끄는 ERA의 목표는 모터스포츠의 변혁을 통해 모터스포츠의 지속가능성, 형평성 및 접근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ERA의 제1회 1인승 레이싱 시리즈는 2022년에 유럽 전역에서 시작되었으며, ERA의 벨기에 본사와 가까운 졸더르 서킷에서 첫 번째 레이스가 열렸습니다.

                당면 과제
            

  • 모터스포츠를 현대의 기술 중심, 친환경 추세에 걸맞게 변화시킬 필요성
  • 드라이버에 대한 라이브 코칭을 위한 실시간 인사이트 제공
  • 주니어 e-레이서 경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비용 효율적인 레이싱 플랫폼을 만들고자 하는 바람
  • 기술을 활용하여 진입장벽을 낮추고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사명
  • 자동차가 최고 성능으로 운행되도록 하고, 자동차 설계의 발전에 도움될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강력한 IoT 플랫폼을 찾아야 한다는 압박

                성과
            

  • thin edge 를 이용한 고주파, 실시간 모터스포츠 원격 측정 데이터 생성
  • 차량 및 드라이버 퍼포먼스의 지속적인 인사이트 흐름 지원
  • 원격 측정 데이터 보강을 위한 드라이버 메시지 전송 활성화
  • 4G 이동통신 기술을 통한 고속 “Go Pro” 비디오 스트리밍
  • 이전에는 F1에서만 가능했던 실시간 데이터 인사이트 제공

                Software AG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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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ic Racing Academy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모터스포츠의 문턱을 낮추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실시간으로 우리의 드라이버들과 팀에 레이싱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고, 공유 IoT 플랫폼을 이용해 열정적인 기술 애호가들과 협력할 수 있으며, 더 나은 팬 경험을 위한 혁신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런 모든 발전이 새롭고 다양한 세대의 재능있는 드라이버들을 끌어들입니다. 말 그대로 ‘윈윈’입니다.”

– Beth Georgiou, Sporting Director, ERA

                경쟁 우위의 전환: 고가의 자동차에서 커넥티드 카로
            

많은 사람이 모터스포츠는 시끄럽고, 연료를 많이 소비하고, 심지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ERA가 이를 바꾸고 있습니다. 사실 바꾼다는 말로는 부족합니다. 세계 최초의 순수 전기차 엔트리급 1인승 레이싱 시리즈를 주관하는 이 단체는 모터스포츠의 근본적이며 무한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 대회에 참가하는 자동차들 자체도 경탄할 만한 기술입니다. 예를 들어 Mitsu-Bachi F110e는 전기로만 구동되는 레이싱카로, 130kW 모터를 장착해 210km/h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이는 F4 사양에 해당합니다. ERA는 더 큰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ERA는 궁극적으로 전기자동차를 커넥티드 인텔리전스를 위한 자동차로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즉, 드라이버, 코치, 팀, 그리고 팬을 위해 실시간 레이싱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는 자동차 말입니다. 이러한 기술은 IoT와 다른 데이터 소스들의 유동적인 흐름으로 구동됩니다. 이 기술이 실현될 경우, 레이싱 산업 전체의 판도를 바꿀 것입니다. 이제는 누가 가장 비싼 자동차를 살 수 있느냐가 아니라 누가 이 기술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느냐에 따라 승자가 결정될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모든 이들에게 레이싱에 참가할 기회가 열리는 것입니다. 데이터 공유와 크라우드소싱을 장려하고 마치 자석처럼 혁신을 유도하는 공평한 경쟁 환경이 마련됩니다.

야심만만한 계획에는 야심만만한 파트너가 필요합니다. 관련 시장을 샅샅이 검토한 후 ERA는 Cumulocity IoT 플랫폼과 thin endge로 구성된 Software AG의 제품군을 선택했고, 이미 전통적인 경쟁자들을 크게 앞지르고 있습니다.

진정한 커넥티드 카

전기차 레이싱은 완전히 다른 세계입니다. 기존 모터스포츠와 달리 자동차의 속도, 가속도, 토크 등 모든 것이 자동차의 배터리와 엔진 성능에 좌우됩니다. 중요한 요소가 한 가지 더 있습니다. 바로 제동입니다. 전통적인 레이싱에서는 제동을 사용할 필요가 없었지만(또는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았지만), 전기차의 제동은 전력을 생산하여 배터리를 충전하는 역할을 합니다. 탄소섬유 소재 운전석 뒤 박스에 설치된 Cumulocity IoT 씬 엣지 장치는 4G 기술을 이용하여 클라우드와 통신하며 Cumulocity IoT 플랫폼에 연결됩니다. 이 장치는 속도, 가속도, 토크, RPM, 온도, 그리고 특히 중요한 제동 시 회생 전력 등의 유용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스트리밍합니다.

“차량 제어장치(VCU)를 뇌라고 생각하세요. 배터리가 몸통이고 모터가 다리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디지털 척추, 즉 IoT 연결과 4G 통신 기술을 통해 연결됩니다. 이를 통해 모두가 서로 통신할 수 있는 전기 동력 전달 장치가 완성됩니다.” - Dieter Vanswijgenhoven, Business & Technical Director, ERA 

레이싱 산업의 변혁을 이끄는 혁신 기술들

상시 가동되는 커넥티드 인텔리전스 - ERA는 자신들이 현재 이뤄내고 있는 모든 혁신에 대해 겸손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 성과는 믿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예를 들면 각 차량의 CAN 버스(차량의 모든 전자장치와 기기들이 통신할 수 있도록 하는 컨트롤러 영역 네트워크)에 보관된 모든 데이터가 Cumulocity IoT 씬 엣지를 실행하는 엣지 컨트롤러에 의해 수집됩니다. 그런 다음 해당 데이터의 하위 집합이 실시간으로 Cumulocity IoT로 전송되고 드라이버를 위해 해석되어 드라이버가 레이싱 중에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합니다. 그동안 코치들은 날씨는 물론 제동과 자동차 핸들링 같은 전술적 결정에 도움이 되는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드라이버의 퍼포먼스를 눈에 띄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놀랍습니다. 예전에는 대부분의 모터스포츠에서 레이스가 종료된 후에만 이러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오직 포뮬라1에서만 엄청난 비용을 들여 실시간 데이터 전송 기술을 이용했었죠.” - Dieter

흥미롭게도 드라이버들도 레이스 중에 전술적 결정들, 기술적 이슈들 또는 문제들을 시스템에 전송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원격 측정 데이터가 더욱 풍부해지고 레이스 간의 비교가 더욱 재밌어집니다.

민첩성과 맞춤화 - ERA의 자동차들은 혁신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습니다. 4G 연결을 통해 모든 것을 클라우드에 캡처할 수 있으므로 새로운 기술에 데이터를 쉽게 통합할 수 있습니다. ERA의 최신 기능은 라이브 동영상 피드로, 이 모든 영상은 ERA가 하루도 안 되어 해킹한 GoPro® 카메라들에 의해 전송되었습니다. Rudi Penders: “우리는 우리가 원하기만 한다면 하룻밤 사이에 혁신을 이뤄낼 수도 있습니다. 이미 필요한 모든 요소가 갖춰졌습니다.”

고객 경험 - 적어도 이러한 종류의 모터스포츠에서는 전례가 없었던 새로운 팬 앱이 개발 중입니다. 언젠가는 원격 측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청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차량 성능 정보, 운전자 동영상 피드 및 실시간 통계 정보를 팬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머지않아 팬들은 어느 드라이버를 팔로우할 것인지, 어느 차량 내 데이터에 액세스할 것인지도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팬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레이스를 관전하고 실시간으로 기술 데이터와 예측을 확인할 수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경주장에 직접 가지 않아도 레이싱의 재미를 온전히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Beth Georgiou, Sporting Director, ERA

변화의 원동력

ERA가 모터스포츠를 영원히 바꾸고 있다는 점은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ERA의 IoT 플랫폼은 이러한 디지털화의 근간으로써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이 이 플랫폼에서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이 플랫폼은 단순히 레이싱카뿐만 아니라 그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혁신하고자 하는 스타트업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재활용 부품 테스트와 같은 지속 가능 이니셔티브들의 테스트 현장이기도 하며, 번영하는 생태계의 일부가 되고자 하는 파트너들의 후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ERA의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ERA는 지속가능성, 평등, 접근성을 기치로 내걸고 플라스틱 없는 패덕, 더 많은 여성, 소수자, 성소수자 운전자들을 위한 장학금, 다양한 신체적 필요에 맞는 개조 전기차 제작과 같은 이니셔티브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곳 졸더르에서는 데이터의 문턱을 낮춤으로써 레이싱 산업 전체의 문턱을 낮추고 있습니다.

“우리의 IoT 플랫폼은 개방적이고 확장 가능합니다. 바로 우리가 여기서 만들고 있는 환경처럼 말입니다. 사람들이 자신이 환영받지 못하고 자신의 자리가 없다고 느낀다면 패덕으로 아예 오지 않을 것입니다.” - B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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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mulocity IoT를 통해 쉽고 빠르게 달성할 수 있는 것들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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